KT는 지난해 매출이 18조 9천억여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천 4백억원과 6천 5십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화수익은 줄었지만 무선수익이 크게 증가해 매출이 지난 2008년 같은기간보다 4.8% 늘어 4조 7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순이익은 4천 483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KT는 4분기부터 옛 KTF와의 통합으로 인한 영업실적이 반영돼 매출액이 늘어났고, 지난해 말 실시한 특별 명예퇴직으로 인건비가 늘어 4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화수익은 줄었지만 무선수익이 크게 증가해 매출이 지난 2008년 같은기간보다 4.8% 늘어 4조 7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순이익은 4천 483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KT는 4분기부터 옛 KTF와의 통합으로 인한 영업실적이 반영돼 매출액이 늘어났고, 지난해 말 실시한 특별 명예퇴직으로 인건비가 늘어 4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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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작년 매출 1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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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09:51:45
- 수정2010-01-29 16:31:16
KT는 지난해 매출이 18조 9천억여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천 4백억원과 6천 5십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화수익은 줄었지만 무선수익이 크게 증가해 매출이 지난 2008년 같은기간보다 4.8% 늘어 4조 7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순이익은 4천 483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KT는 4분기부터 옛 KTF와의 통합으로 인한 영업실적이 반영돼 매출액이 늘어났고, 지난해 말 실시한 특별 명예퇴직으로 인건비가 늘어 4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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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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