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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전·현직 축구선수 무더기 적발
입력 2010.01.29 (12:14) 수정 2010.01.29 (19:5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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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의로 어깨 관절 질환을 유발시켜 병역을 감면받은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의로 어깨 관절 질환을 일으켜 국가고시에 허위로 응시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받거나 입영을 연기한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깨 관절 질환을 유발해 수술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은 프로축구 선수 27살 임모씨 등 5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공무원 채용 시험 등에 응시하는 수법으로 입영기일을 연기한 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001년 징병 신체검사에서 현역으로 입대하는 1급 판정을 받자, 2006년 가을 10킬로그램짜리 아령을 여러 차례 들었다 내리면서 신체질환으로 진단받을 정도로 어깨 관절에 무리를 가한 뒤 재검을 받아 4급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는 또한 지난 2007년 허위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입영을 연기하고 어깨 관절 수술을 받아 병역을 면제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씨 외에 29살 고 모씨 등 전·현직 축구 선수 8명과 백댄서 1명도 고의로 어깨 질환을 일으키거나 직업 훈련원에 허위로 입학해 병역을 면제받거나 입영 날짜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 ‘병역비리’ 전·현직 축구선수 무더기 적발
    • 입력 2010-01-29 12:14:59
    • 수정2010-01-29 19:54:19
    뉴스 12
<앵커 멘트>

고의로 어깨 관절 질환을 유발시켜 병역을 감면받은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의로 어깨 관절 질환을 일으켜 국가고시에 허위로 응시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받거나 입영을 연기한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깨 관절 질환을 유발해 수술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은 프로축구 선수 27살 임모씨 등 5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공무원 채용 시험 등에 응시하는 수법으로 입영기일을 연기한 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001년 징병 신체검사에서 현역으로 입대하는 1급 판정을 받자, 2006년 가을 10킬로그램짜리 아령을 여러 차례 들었다 내리면서 신체질환으로 진단받을 정도로 어깨 관절에 무리를 가한 뒤 재검을 받아 4급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는 또한 지난 2007년 허위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입영을 연기하고 어깨 관절 수술을 받아 병역을 면제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씨 외에 29살 고 모씨 등 전·현직 축구 선수 8명과 백댄서 1명도 고의로 어깨 질환을 일으키거나 직업 훈련원에 허위로 입학해 병역을 면제받거나 입영 날짜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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