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50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수영장에서 김모(69) 씨가 물에 빠져 떠 있는 것을 수영장 관리자 임모(55) 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임 씨는 "수영장 4번 레인에 사람이 떠 있어 밖으로 끌어내 인공호흡을 시키고 나서 119구급대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깨어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당시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함께 수영장 측이 안전요원을 제대로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수칙을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임 씨는 "수영장 4번 레인에 사람이 떠 있어 밖으로 끌어내 인공호흡을 시키고 나서 119구급대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깨어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당시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함께 수영장 측이 안전요원을 제대로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수칙을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실내수영장서 60대 숨져
-
- 입력 2010-01-29 15:56:35
29일 오전 10시50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수영장에서 김모(69) 씨가 물에 빠져 떠 있는 것을 수영장 관리자 임모(55) 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임 씨는 "수영장 4번 레인에 사람이 떠 있어 밖으로 끌어내 인공호흡을 시키고 나서 119구급대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깨어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당시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함께 수영장 측이 안전요원을 제대로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수칙을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