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시가 경기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급락했다.
2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216.25포인트(2.08%) 떨어진 10,198.04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작년 12월 21일(10,183포인트)이후 최저치다.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T0PIX)지수도 13.20포인트 하락한 901.12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떨어진데다 엔화값이 달러당 89엔대로 상승한 것도 기업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 수출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2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216.25포인트(2.08%) 떨어진 10,198.04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작년 12월 21일(10,183포인트)이후 최저치다.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T0PIX)지수도 13.20포인트 하락한 901.12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떨어진데다 엔화값이 달러당 89엔대로 상승한 것도 기업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 수출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쿄증시, 경기 우려로 2% 급락
-
- 입력 2010-01-29 16:06:17
도쿄 증시가 경기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급락했다.
2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216.25포인트(2.08%) 떨어진 10,198.04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작년 12월 21일(10,183포인트)이후 최저치다.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T0PIX)지수도 13.20포인트 하락한 901.12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떨어진데다 엔화값이 달러당 89엔대로 상승한 것도 기업실적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 수출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