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년 연속 등록금 동결
입력 2010.01.29 (16:26)
수정 2010.01.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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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010학년도 대학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단국대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 주재로 전체 교무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장 총장은 "경제난과 청년실업 등 사회 전반의 어려움을 간과할 수 없어 동결을 결정했다"며 "등록금을 동결해도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약학관 신축 등 대학발전 투자계획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오산대와 한경대, 경원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국제캠퍼스) 등 경기도내 대학 10여 곳이 등록금 동결방침을 발표했다.
단국대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 주재로 전체 교무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장 총장은 "경제난과 청년실업 등 사회 전반의 어려움을 간과할 수 없어 동결을 결정했다"며 "등록금을 동결해도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약학관 신축 등 대학발전 투자계획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오산대와 한경대, 경원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국제캠퍼스) 등 경기도내 대학 10여 곳이 등록금 동결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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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2년 연속 등록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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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16:26:03
- 수정2010-01-29 17:52:42
단국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010학년도 대학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단국대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 주재로 전체 교무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장 총장은 "경제난과 청년실업 등 사회 전반의 어려움을 간과할 수 없어 동결을 결정했다"며 "등록금을 동결해도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약학관 신축 등 대학발전 투자계획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오산대와 한경대, 경원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국제캠퍼스) 등 경기도내 대학 10여 곳이 등록금 동결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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