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어제 부패 방지 종합 대책을 발표한 이후 비리 사건에 연루된 장학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검찰 수사로 불거진 인사비리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전 인사담당 장학사 이외에 뇌물을 건넨 고 모 장학사를 오늘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와 함께 납품비리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시설담당 사무관과 교과부 감찰에서 횡령 혐의가 드러난 사무관 등 공무원 2명도 조만간 직위해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앞서 어제 비리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비리 관련자는 즉시 직위해제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하겠다는 내용의 부패방지 종합대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검찰 수사로 불거진 인사비리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전 인사담당 장학사 이외에 뇌물을 건넨 고 모 장학사를 오늘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와 함께 납품비리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시설담당 사무관과 교과부 감찰에서 횡령 혐의가 드러난 사무관 등 공무원 2명도 조만간 직위해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앞서 어제 비리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비리 관련자는 즉시 직위해제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하겠다는 내용의 부패방지 종합대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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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비리 연루 장학사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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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16:59:38
서울시교육청이 어제 부패 방지 종합 대책을 발표한 이후 비리 사건에 연루된 장학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검찰 수사로 불거진 인사비리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전 인사담당 장학사 이외에 뇌물을 건넨 고 모 장학사를 오늘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와 함께 납품비리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시설담당 사무관과 교과부 감찰에서 횡령 혐의가 드러난 사무관 등 공무원 2명도 조만간 직위해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앞서 어제 비리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비리 관련자는 즉시 직위해제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하겠다는 내용의 부패방지 종합대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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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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