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일본 총리가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언급하며 앞으로 100년을 응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시정방침 연설에서 세기를 넘어서는 큰 고비를 맞은 올해, 한일관계는 과거 안 좋은 것에 얽매여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또 북한과는 일본인 납치와 핵과 미사일이라는 제반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나서 국교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관계국과의 연대가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북한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6자회담의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시정방침 연설에서 세기를 넘어서는 큰 고비를 맞은 올해, 한일관계는 과거 안 좋은 것에 얽매여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또 북한과는 일본인 납치와 핵과 미사일이라는 제반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나서 국교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관계국과의 연대가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북한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6자회담의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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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토야마, 한일관계 앞으로 100년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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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18:36:44
하토야마 일본 총리가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언급하며 앞으로 100년을 응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시정방침 연설에서 세기를 넘어서는 큰 고비를 맞은 올해, 한일관계는 과거 안 좋은 것에 얽매여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또 북한과는 일본인 납치와 핵과 미사일이라는 제반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나서 국교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관계국과의 연대가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북한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6자회담의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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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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