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창문스위치 결함…전세계 64만6천대 리콜
입력 2010.01.29 (23:29)
수정 2010.01.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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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대규모 리콜에 나선 데 이어 혼다자동차도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자동차 64만여 대를 리콜합니다.
혼다자동차는 리콜 대상 모델이 '피트'와 '재즈', '시티'이며 미국 판매분 14만대를 포함해 북미와 중남미,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일본을 뺀 아시아에서 판매된 제품, 64만6천 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창문 조종 스위치의 결함을 고치기 위한 것으로, 운전석의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물이 스며들어 합선으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혼다자동차는 리콜 대상 모델이 '피트'와 '재즈', '시티'이며 미국 판매분 14만대를 포함해 북미와 중남미,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일본을 뺀 아시아에서 판매된 제품, 64만6천 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창문 조종 스위치의 결함을 고치기 위한 것으로, 운전석의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물이 스며들어 합선으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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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창문스위치 결함…전세계 64만6천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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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23:29:21
- 수정2010-01-30 15:13:20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대규모 리콜에 나선 데 이어 혼다자동차도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자동차 64만여 대를 리콜합니다.
혼다자동차는 리콜 대상 모델이 '피트'와 '재즈', '시티'이며 미국 판매분 14만대를 포함해 북미와 중남미,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일본을 뺀 아시아에서 판매된 제품, 64만6천 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창문 조종 스위치의 결함을 고치기 위한 것으로, 운전석의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물이 스며들어 합선으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혼다자동차는 리콜 대상 모델이 '피트'와 '재즈', '시티'이며 미국 판매분 14만대를 포함해 북미와 중남미,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일본을 뺀 아시아에서 판매된 제품, 64만6천 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창문 조종 스위치의 결함을 고치기 위한 것으로, 운전석의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물이 스며들어 합선으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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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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