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에서 수 만 명의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고용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고용 불안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동시에, 감원에 나서는 고용주들에게는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벨기에 실업률은 8.2%로 유럽연합 평균보다 낮지만 최근 안트베르펜의 오펠 공장 폐쇄 문제가 불거지면서 노동자들의 위기 의식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고용 불안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동시에, 감원에 나서는 고용주들에게는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벨기에 실업률은 8.2%로 유럽연합 평균보다 낮지만 최근 안트베르펜의 오펠 공장 폐쇄 문제가 불거지면서 노동자들의 위기 의식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뤼셀서 “일자리 촉구” 대규모 시위
-
- 입력 2010-01-29 23:29:22
벨기에 브뤼셀에서 수 만 명의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고용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고용 불안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동시에, 감원에 나서는 고용주들에게는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벨기에 실업률은 8.2%로 유럽연합 평균보다 낮지만 최근 안트베르펜의 오펠 공장 폐쇄 문제가 불거지면서 노동자들의 위기 의식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
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김개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