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 10년만에 20㎝를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등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뉴스통신 MTI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어제 낮까지 계속돼 수도 부다페스트를 포함한 중부 지방이 최고 22㎝의 강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폭설로 부다페스트에 있는 페리히지 국제공항은 오후 5시30분까지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했으며 바츠 시와 슬로바키아 파라사푸스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화물트럭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뉴스통신 MTI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어제 낮까지 계속돼 수도 부다페스트를 포함한 중부 지방이 최고 22㎝의 강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폭설로 부다페스트에 있는 페리히지 국제공항은 오후 5시30분까지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했으며 바츠 시와 슬로바키아 파라사푸스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화물트럭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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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10년 만에 폭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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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08:10:29
헝가리에 10년만에 20㎝를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등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뉴스통신 MTI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어제 낮까지 계속돼 수도 부다페스트를 포함한 중부 지방이 최고 22㎝의 강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폭설로 부다페스트에 있는 페리히지 국제공항은 오후 5시30분까지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했으며 바츠 시와 슬로바키아 파라사푸스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화물트럭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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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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