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며 출범한 민주노동당이 어제 창당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어제 오후 서울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진보정치 대통합을 통해 올 지방선거를 현 정부 심판대로 만드는데 민주노동당이 앞장서자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민주노동당은 무상의료와 무상교육의 좌표를 제시하는 등 노동자와 농민, 서민을 위해 일해왔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10년 안에 국민이 원하는 대안 정당, 수권 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창당 기념식엔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정당 대표들과 노동계 인사들, 그리고 고 전태열 열사의 모친 이소선 여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어제 오후 서울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진보정치 대통합을 통해 올 지방선거를 현 정부 심판대로 만드는데 민주노동당이 앞장서자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민주노동당은 무상의료와 무상교육의 좌표를 제시하는 등 노동자와 농민, 서민을 위해 일해왔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10년 안에 국민이 원하는 대안 정당, 수권 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창당 기념식엔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정당 대표들과 노동계 인사들, 그리고 고 전태열 열사의 모친 이소선 여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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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창당 10주년’ 재도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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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08:13:10
지난 2000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며 출범한 민주노동당이 어제 창당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어제 오후 서울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진보정치 대통합을 통해 올 지방선거를 현 정부 심판대로 만드는데 민주노동당이 앞장서자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민주노동당은 무상의료와 무상교육의 좌표를 제시하는 등 노동자와 농민, 서민을 위해 일해왔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10년 안에 국민이 원하는 대안 정당, 수권 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창당 기념식엔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정당 대표들과 노동계 인사들, 그리고 고 전태열 열사의 모친 이소선 여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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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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