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일요일, 동해안 건조·강풍

입력 2010.01.31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새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비에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에는 한때 약한 눈이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눈이 오더라도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 눈이 쌓이지는 않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낮부터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다소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근한 일요일, 동해안 건조·강풍
    • 입력 2010-01-31 08:14:48
    사회
밤새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비에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에는 한때 약한 눈이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눈이 오더라도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 눈이 쌓이지는 않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낮부터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다소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