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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부지역 폭설…정전·비상사태
입력 2010.01.31 (08:15) 국제
미국 대평원과 남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대평원 남부 지역인 텍사스 팬핸들 지역 북부에는 지난 28일부터 30㎝ 이상의 눈이 내려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 경계에서 뉴멕시코주에 이르는 40번 주간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폭설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면서 14만 2천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 지난 27일부터 서부 애리조나주 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온 차가운 공기를 머금은 습한 구름 때문에 남동부 지역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칸소주와 버지니아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일부 지역 학교들은 임시 휴교에 들어갔고, 가게들도 일찍 문을 닫고 철수했습니다.
  • 美 남부지역 폭설…정전·비상사태
    • 입력 2010-01-31 08:15:27
    국제
미국 대평원과 남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대평원 남부 지역인 텍사스 팬핸들 지역 북부에는 지난 28일부터 30㎝ 이상의 눈이 내려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 경계에서 뉴멕시코주에 이르는 40번 주간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폭설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면서 14만 2천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 지난 27일부터 서부 애리조나주 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온 차가운 공기를 머금은 습한 구름 때문에 남동부 지역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칸소주와 버지니아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일부 지역 학교들은 임시 휴교에 들어갔고, 가게들도 일찍 문을 닫고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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