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中평가 ‘발전지수’서 세계 7위

입력 2010.01.31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이 세계 각국의 건강과 지식, 정보공유, 환경 등을 종합해 평가한 '신인류발전지수'에서 한국이 세계 7위로 평가됐습니다.

중국 과학원은 어제 베이징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 131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 국가별 '신인류발전지수'를 작성한 결과 한국은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미국 등에 이어 세계 7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국민들의 기대수명과 대학교육 등 지식보급, 인터넷 보급률, 환경, 1인당 GDP와 구매력 등 5개 부문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중국 과학원측은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中평가 ‘발전지수’서 세계 7위
    • 입력 2010-01-31 10:37:08
    국제
중국이 세계 각국의 건강과 지식, 정보공유, 환경 등을 종합해 평가한 '신인류발전지수'에서 한국이 세계 7위로 평가됐습니다. 중국 과학원은 어제 베이징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 131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 국가별 '신인류발전지수'를 작성한 결과 한국은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미국 등에 이어 세계 7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국민들의 기대수명과 대학교육 등 지식보급, 인터넷 보급률, 환경, 1인당 GDP와 구매력 등 5개 부문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중국 과학원측은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