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사업을 위한 첫 현장 사업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아부다비에서 김중겸 사장과 중동지역 현장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사업 지원을 위한 첫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전 초기공사에 필요한 통신과 전기 등 기초설비와 인력ㆍ장비 등 초기단계 준비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발주처인 아랍에미리트 원자력전력공사 관리본부장이 참석해 원전사업 의의와 발주 배경 등을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아부다비에서 김중겸 사장과 중동지역 현장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사업 지원을 위한 첫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전 초기공사에 필요한 통신과 전기 등 기초설비와 인력ㆍ장비 등 초기단계 준비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발주처인 아랍에미리트 원자력전력공사 관리본부장이 참석해 원전사업 의의와 발주 배경 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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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UAE서 첫 원전사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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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10:37:09
현대건설이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사업을 위한 첫 현장 사업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아부다비에서 김중겸 사장과 중동지역 현장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사업 지원을 위한 첫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전 초기공사에 필요한 통신과 전기 등 기초설비와 인력ㆍ장비 등 초기단계 준비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발주처인 아랍에미리트 원자력전력공사 관리본부장이 참석해 원전사업 의의와 발주 배경 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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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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