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버상의 공격이 전면전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 평화조약이 체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 하마둔 투르 사무총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들이 다른 국가에 사이버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조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르 사무총장은 전쟁 전에 체결하는 평화조약과 유사한 형태의 조약을 체결해 자국민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투르 사무총장은 특히 구글과 중국 정부간 마찰 등과 관련해 미중간의 사이버 분쟁 가능성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 하마둔 투르 사무총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들이 다른 국가에 사이버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조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르 사무총장은 전쟁 전에 체결하는 평화조약과 유사한 형태의 조약을 체결해 자국민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투르 사무총장은 특히 구글과 중국 정부간 마찰 등과 관련해 미중간의 사이버 분쟁 가능성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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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사이버 평화조약 체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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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11:18:33
인터넷 사이버상의 공격이 전면전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 평화조약이 체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 하마둔 투르 사무총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들이 다른 국가에 사이버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조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르 사무총장은 전쟁 전에 체결하는 평화조약과 유사한 형태의 조약을 체결해 자국민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투르 사무총장은 특히 구글과 중국 정부간 마찰 등과 관련해 미중간의 사이버 분쟁 가능성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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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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