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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코 왕자 되기를’ 기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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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12:08:28
- 수정2010-01-31 12:23:55
30일(현지시간)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AS 모나코-OGC 니스 경기, AS 모나코 박주영이 첫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첫 한 경기 2골을 넣은 박주영의 활약에 힘입어 AS 모나코가 3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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