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펀드, 주식투자↓·현금보유↑

입력 2010.01.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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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뮤추얼펀드들이 최근 주식비중은 줄이고 현금보유를 늘이도록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가 중국내 8개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3개월 뒤 주식 비중은 86%에서 82%로 줄어든 반면 현금 보유율은 9.9%에서 14.3%로 높아졌습니다.

중국 펀드매니저들의 이같은 권고는 유동성 축소에 대한 위험, 유로권의 신용위기, 출구전략에 따른 '더블딥'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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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펀드, 주식투자↓·현금보유↑
    • 입력 2010-01-31 15:59:57
    국제
중국 뮤추얼펀드들이 최근 주식비중은 줄이고 현금보유를 늘이도록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가 중국내 8개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3개월 뒤 주식 비중은 86%에서 82%로 줄어든 반면 현금 보유율은 9.9%에서 14.3%로 높아졌습니다. 중국 펀드매니저들의 이같은 권고는 유동성 축소에 대한 위험, 유로권의 신용위기, 출구전략에 따른 '더블딥'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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