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뮤추얼펀드들이 최근 주식비중은 줄이고 현금보유를 늘이도록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가 중국내 8개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3개월 뒤 주식 비중은 86%에서 82%로 줄어든 반면 현금 보유율은 9.9%에서 14.3%로 높아졌습니다.
중국 펀드매니저들의 이같은 권고는 유동성 축소에 대한 위험, 유로권의 신용위기, 출구전략에 따른 '더블딥'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로이터가 중국내 8개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3개월 뒤 주식 비중은 86%에서 82%로 줄어든 반면 현금 보유율은 9.9%에서 14.3%로 높아졌습니다.
중국 펀드매니저들의 이같은 권고는 유동성 축소에 대한 위험, 유로권의 신용위기, 출구전략에 따른 '더블딥'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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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펀드, 주식투자↓·현금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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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15:59:57
중국 뮤추얼펀드들이 최근 주식비중은 줄이고 현금보유를 늘이도록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가 중국내 8개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앞으로 3개월 뒤 주식 비중은 86%에서 82%로 줄어든 반면 현금 보유율은 9.9%에서 14.3%로 높아졌습니다.
중국 펀드매니저들의 이같은 권고는 유동성 축소에 대한 위험, 유로권의 신용위기, 출구전략에 따른 '더블딥'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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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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