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근처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약 천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공무원과 소방대원 140여 명과 헬기 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울주군은 근처 마을 주민이 쓰레기나 논두렁을 태우다 산으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공무원과 소방대원 140여 명과 헬기 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울주군은 근처 마을 주민이 쓰레기나 논두렁을 태우다 산으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울주군 야산에서 불
-
- 입력 2010-01-31 17:33:14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근처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약 천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공무원과 소방대원 140여 명과 헬기 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울주군은 근처 마을 주민이 쓰레기나 논두렁을 태우다 산으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지형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