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7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쾰러 대통령은 다음달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EU 자유무역협정의 조기 발효를 위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한반도 문제 등 국제 외교안보 현안을 비롯해 한독 양국간 교역과 투자 증진, 재생에너지, 녹색성장, 기후변화 등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합니다.
독일 대통령으로는 8년만에 한국을 찾는 쾰러 대통령은 방한 기간 김형오 국회의장과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 4단체장 등을 면담한 뒤 다음달 10일 우리 나라를 떠납니다.
이 대통령과 쾰러 대통령은 다음달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EU 자유무역협정의 조기 발효를 위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한반도 문제 등 국제 외교안보 현안을 비롯해 한독 양국간 교역과 투자 증진, 재생에너지, 녹색성장, 기후변화 등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합니다.
독일 대통령으로는 8년만에 한국을 찾는 쾰러 대통령은 방한 기간 김형오 국회의장과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 4단체장 등을 면담한 뒤 다음달 10일 우리 나라를 떠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쾰러 독일 대통령, 다음달 7일 방한
-
- 입력 2010-01-31 18:48:09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7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쾰러 대통령은 다음달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EU 자유무역협정의 조기 발효를 위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한반도 문제 등 국제 외교안보 현안을 비롯해 한독 양국간 교역과 투자 증진, 재생에너지, 녹색성장, 기후변화 등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합니다.
독일 대통령으로는 8년만에 한국을 찾는 쾰러 대통령은 방한 기간 김형오 국회의장과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 4단체장 등을 면담한 뒤 다음달 10일 우리 나라를 떠납니다.
-
-
최재현 기자 hyun@kbs.co.kr
최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