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웃 주민에게 공기총을 쏴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5살 박모씨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50살 권모씨에게 공기총을 쐈습니다.
권씨는 얼굴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습니다.
총을 쏜 김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집안일로 부인과 다툰 뒤 공기총을 들고나가던 길에 권씨가 자신을 노려봐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5살 박모씨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50살 권모씨에게 공기총을 쐈습니다.
권씨는 얼굴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습니다.
총을 쏜 김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집안일로 부인과 다툰 뒤 공기총을 들고나가던 길에 권씨가 자신을 노려봐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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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이웃에 공기총…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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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19:10:36
40대 남자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웃 주민에게 공기총을 쏴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5살 박모씨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50살 권모씨에게 공기총을 쐈습니다.
권씨는 얼굴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습니다.
총을 쏜 김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집안일로 부인과 다툰 뒤 공기총을 들고나가던 길에 권씨가 자신을 노려봐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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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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