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 36분께 한라산 돈내코코스를 따라 하산중이던 이모(50.서울시)씨가 윗세오름에서 약 2㎞ 떨어진 방아오름 인근에서 갑자기 심장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숨졌다.
이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씨와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33분께는 돈내코코스로 하산하던 임모(45.광주시)씨가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씨와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33분께는 돈내코코스로 하산하던 임모(45.광주시)씨가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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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등반 50대 심장마비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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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1 19:47:16
31일 오후 1시 36분께 한라산 돈내코코스를 따라 하산중이던 이모(50.서울시)씨가 윗세오름에서 약 2㎞ 떨어진 방아오름 인근에서 갑자기 심장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숨졌다.
이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씨와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33분께는 돈내코코스로 하산하던 임모(45.광주시)씨가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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