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오늘, 스프링캠프 첫날을 맞았습니다.
하라 감독은 이승엽을 5번 타자로 중용할 뜻을 내비친 가운데 이승엽은 30홈런, 100타점을 자존심 회복을 위한 목표로 세웠습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 속에 이승엽이 생존경쟁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수십여 명의 취재진과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첫날.
이승엽은 티 배팅을 통해 잘못된 버릇이 나오진 않는지 자세를 꼼꼼히 점검합니다.
프리배팅에선 잇따라 잘 맞은 타구가 나와 스윙에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이었습니다.
2년 연속 일본 정상을 노리는 하라 감독은 올 시즌 이승엽의 타순을 5번으로 잡으며 많은 홈런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하라 감독 : "올 시즌 5번 자리를 지켜서,오가사와라-라미레즈-이승엽이란 세계를 대표할 클린업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타점이 변수라고 지적한 가운데 이승엽 역시 명예 회복을 위한 목표를 30홈런-100타점으로 잡았습니다.
<인터뷰>이승엽 : "올해마저 그런 성적을 남긴다면 레벨이 떨어지는 타자가 되기 때문에 30홈런 100타점 쳐서 2년간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합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빛났던 이승엽이 계약 마지막 해인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오늘, 스프링캠프 첫날을 맞았습니다.
하라 감독은 이승엽을 5번 타자로 중용할 뜻을 내비친 가운데 이승엽은 30홈런, 100타점을 자존심 회복을 위한 목표로 세웠습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 속에 이승엽이 생존경쟁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수십여 명의 취재진과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첫날.
이승엽은 티 배팅을 통해 잘못된 버릇이 나오진 않는지 자세를 꼼꼼히 점검합니다.
프리배팅에선 잇따라 잘 맞은 타구가 나와 스윙에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이었습니다.
2년 연속 일본 정상을 노리는 하라 감독은 올 시즌 이승엽의 타순을 5번으로 잡으며 많은 홈런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하라 감독 : "올 시즌 5번 자리를 지켜서,오가사와라-라미레즈-이승엽이란 세계를 대표할 클린업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타점이 변수라고 지적한 가운데 이승엽 역시 명예 회복을 위한 목표를 30홈런-100타점으로 잡았습니다.
<인터뷰>이승엽 : "올해마저 그런 성적을 남긴다면 레벨이 떨어지는 타자가 되기 때문에 30홈런 100타점 쳐서 2년간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합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빛났던 이승엽이 계약 마지막 해인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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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 타자 이승엽, ‘30홈런 100타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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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1 22:27:40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오늘, 스프링캠프 첫날을 맞았습니다.
하라 감독은 이승엽을 5번 타자로 중용할 뜻을 내비친 가운데 이승엽은 30홈런, 100타점을 자존심 회복을 위한 목표로 세웠습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 속에 이승엽이 생존경쟁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수십여 명의 취재진과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첫날.
이승엽은 티 배팅을 통해 잘못된 버릇이 나오진 않는지 자세를 꼼꼼히 점검합니다.
프리배팅에선 잇따라 잘 맞은 타구가 나와 스윙에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이었습니다.
2년 연속 일본 정상을 노리는 하라 감독은 올 시즌 이승엽의 타순을 5번으로 잡으며 많은 홈런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하라 감독 : "올 시즌 5번 자리를 지켜서,오가사와라-라미레즈-이승엽이란 세계를 대표할 클린업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타점이 변수라고 지적한 가운데 이승엽 역시 명예 회복을 위한 목표를 30홈런-100타점으로 잡았습니다.
<인터뷰>이승엽 : "올해마저 그런 성적을 남긴다면 레벨이 떨어지는 타자가 되기 때문에 30홈런 100타점 쳐서 2년간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합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빛났던 이승엽이 계약 마지막 해인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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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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