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외사부는 지난해 부서 신설 이후 1년 동안 외사 사범 백53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76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외사부는 공항세관과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 대해 체계적인 수사 지휘를 한 덕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해 10월 천억원대 계좌를 관리하며 마카오 원정 도박자들에게 도박자금을 보낸 환치기 업자와 원정 도박을 한 유명대학 교수와 연예인 등 38명을 무더기 적발하는 등 외사사범을 꾸준히 검거해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외사부는 공항세관과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 대해 체계적인 수사 지휘를 한 덕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해 10월 천억원대 계좌를 관리하며 마카오 원정 도박자들에게 도박자금을 보낸 환치기 업자와 원정 도박을 한 유명대학 교수와 연예인 등 38명을 무더기 적발하는 등 외사사범을 꾸준히 검거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지검, 지난해 외사사범 43% 늘어
-
- 입력 2010-02-02 06:00:29
인천지검 외사부는 지난해 부서 신설 이후 1년 동안 외사 사범 백53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76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외사부는 공항세관과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 대해 체계적인 수사 지휘를 한 덕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해 10월 천억원대 계좌를 관리하며 마카오 원정 도박자들에게 도박자금을 보낸 환치기 업자와 원정 도박을 한 유명대학 교수와 연예인 등 38명을 무더기 적발하는 등 외사사범을 꾸준히 검거해왔습니다.
-
-
우한울 기자 whw@kbs.co.kr
우한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