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2명 얼음깨져 하천에 빠졌다 구조

입력 2010.02.02 (0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다섯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곤지암천에서 68살 임 모 씨 등 2명이 깊이 2.4미터 하천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임 씨 등은 오후 다섯 시쯤, 얼어있는 곤지암천을 가로지르다 얼음이 깨지면서 물속에 빠졌고, 30분 만에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임 씨 등은 저체온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0대 2명 얼음깨져 하천에 빠졌다 구조
    • 입력 2010-02-02 06:00:36
    사회
어제 오후 다섯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곤지암천에서 68살 임 모 씨 등 2명이 깊이 2.4미터 하천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임 씨 등은 오후 다섯 시쯤, 얼어있는 곤지암천을 가로지르다 얼음이 깨지면서 물속에 빠졌고, 30분 만에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임 씨 등은 저체온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