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파견’ 미 항모 귀환
입력 2010.02.02 (06:11)
수정 2010.02.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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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구호를 위해 파견됐던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아이티를 떠나 귀환길에 올랐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사흘만에 아이티 해역에 도착한 칼빈슨호와 소속 항공단은 그동안 지진 현장에 약 500톤의 구호품을 전달했고 지진부상자 435명을 피난 구호했습니다.
소속 헬기 19대는 구호품 수송 지원을 위해 천 시간 이상을 비행했으며 당분간 아이티에서 구호 활동을 계속합니다.
지진 발생 사흘만에 아이티 해역에 도착한 칼빈슨호와 소속 항공단은 그동안 지진 현장에 약 500톤의 구호품을 전달했고 지진부상자 435명을 피난 구호했습니다.
소속 헬기 19대는 구호품 수송 지원을 위해 천 시간 이상을 비행했으며 당분간 아이티에서 구호 활동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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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파견’ 미 항모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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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6:11:12
- 수정2010-02-02 07:08:09
아이티 지진 구호를 위해 파견됐던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아이티를 떠나 귀환길에 올랐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사흘만에 아이티 해역에 도착한 칼빈슨호와 소속 항공단은 그동안 지진 현장에 약 500톤의 구호품을 전달했고 지진부상자 435명을 피난 구호했습니다.
소속 헬기 19대는 구호품 수송 지원을 위해 천 시간 이상을 비행했으며 당분간 아이티에서 구호 활동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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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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