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여왕과 왕세자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이혼을 요구하는 편지를 받은 뒤 이혼을 결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선데이 타임스 등 영국 신문들은 다이애나의 이혼소송을 맡았던 줄리어스 변호사가 발간을 앞둔 자신의 책 요약본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줄리어스 변호사는 1996년에 다이애나비가 전화를 걸어와 켄싱턴 궁으로 찾아갔더니 남편인 찰스 왕세자와 시모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 시간 간격으로 보낸 이혼을 요구하는 2통의 편지를 보여주며 검토를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줄리어스 변호사는 다이애나가 마치 진공상태에 있는 것처럼 고독하게 살아 왔고 그녀를 둘러싼 세계로부터 소외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선데이 타임스 등 영국 신문들은 다이애나의 이혼소송을 맡았던 줄리어스 변호사가 발간을 앞둔 자신의 책 요약본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줄리어스 변호사는 1996년에 다이애나비가 전화를 걸어와 켄싱턴 궁으로 찾아갔더니 남편인 찰스 왕세자와 시모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 시간 간격으로 보낸 이혼을 요구하는 2통의 편지를 보여주며 검토를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줄리어스 변호사는 다이애나가 마치 진공상태에 있는 것처럼 고독하게 살아 왔고 그녀를 둘러싼 세계로부터 소외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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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여왕·왕세자가 편지로 다이애나 이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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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6:11:14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여왕과 왕세자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이혼을 요구하는 편지를 받은 뒤 이혼을 결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선데이 타임스 등 영국 신문들은 다이애나의 이혼소송을 맡았던 줄리어스 변호사가 발간을 앞둔 자신의 책 요약본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줄리어스 변호사는 1996년에 다이애나비가 전화를 걸어와 켄싱턴 궁으로 찾아갔더니 남편인 찰스 왕세자와 시모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 시간 간격으로 보낸 이혼을 요구하는 2통의 편지를 보여주며 검토를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줄리어스 변호사는 다이애나가 마치 진공상태에 있는 것처럼 고독하게 살아 왔고 그녀를 둘러싼 세계로부터 소외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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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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