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실적 호전에 상승
입력 2010.02.02 (06:47)
수정 2010.02.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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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제조업 관련지표가 호전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18.20 포인트, 1.17% 상승한 10,185.53으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5.31포인트, 1.43% 오른 1,089.18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171.20으로 23.85포인트, 1.11%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엑슨모빌의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이틀간의 하락에서 벗어나 상승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18.20 포인트, 1.17% 상승한 10,185.53으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5.31포인트, 1.43% 오른 1,089.18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171.20으로 23.85포인트, 1.11%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엑슨모빌의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이틀간의 하락에서 벗어나 상승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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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지표·실적 호전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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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6:47:07
- 수정2010-02-02 07:09:28
미국 뉴욕증시가 제조업 관련지표가 호전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18.20 포인트, 1.17% 상승한 10,185.53으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5.31포인트, 1.43% 오른 1,089.18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171.20으로 23.85포인트, 1.11%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엑슨모빌의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이틀간의 하락에서 벗어나 상승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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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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