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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공 교육 강화…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입력 2010.02.02 (06: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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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취업난 만큼이나 기업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하는데요,

지역의 한 대학이 전공과목 이수학점을 50%나 올리는 파격적인 전공교육 강화책을 내놨습니다.

이하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 졸업자를 채용할 때 기업체의 가장 큰 고민중의 하나는 신입 사원의 전공지식과 실무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아예 공대 재학생 중 입사 희망자를 미리 뽑아 교육한 뒤 채용하는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소평진(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 : "전공과목을 내실있게 배워 온 사람이 입사 뒤 적응 빠르고 재교육 비용도 적어..."

이같은 대학교육의 불신 해소를 위해 금오공대가 졸업에 필요한 전공 필수학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년 소프트웨어학과 신입생부터 기존 65점에서 90점으로 높일 예정입니다.

<인터뷰>임은기(교수/금오공대 교수) : "학점 잘 나오는 것만 들으니까 회사 들어가서도 모자람을 많이 느껴서..."

기업들은 일단 전공 학습량이 늘어나는 것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수학점 뿐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우형식(금오공대 총장) : "소프트웨어에서 다른 전공으로 확대, 제도적 지원책 마련할 것.."

금오공대의 이번 전공학점 상향책이 기업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 대학, 전공 교육 강화…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 입력 2010-02-02 06:59:5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취업난 만큼이나 기업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하는데요,

지역의 한 대학이 전공과목 이수학점을 50%나 올리는 파격적인 전공교육 강화책을 내놨습니다.

이하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 졸업자를 채용할 때 기업체의 가장 큰 고민중의 하나는 신입 사원의 전공지식과 실무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아예 공대 재학생 중 입사 희망자를 미리 뽑아 교육한 뒤 채용하는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소평진(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 : "전공과목을 내실있게 배워 온 사람이 입사 뒤 적응 빠르고 재교육 비용도 적어..."

이같은 대학교육의 불신 해소를 위해 금오공대가 졸업에 필요한 전공 필수학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년 소프트웨어학과 신입생부터 기존 65점에서 90점으로 높일 예정입니다.

<인터뷰>임은기(교수/금오공대 교수) : "학점 잘 나오는 것만 들으니까 회사 들어가서도 모자람을 많이 느껴서..."

기업들은 일단 전공 학습량이 늘어나는 것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수학점 뿐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우형식(금오공대 총장) : "소프트웨어에서 다른 전공으로 확대, 제도적 지원책 마련할 것.."

금오공대의 이번 전공학점 상향책이 기업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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