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KCC의 하승진이 종아리 근육파열로 전치 6주 판정을 받아 정규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리그 역전 우승을 노린 KCC는 물론 선두권 판도에도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1-2년차 루키 올스타전에 출전한 하승진.
이승준과 재치있는 장면을 선보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세리머니를 하던 순간, 하승진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냅니다.
KT&G전에서 다친 왼쪽 종아리 부상이 악화된 하승진은 재활 포함 6주 진단을 받아 남은 정규시즌 출장이 힘들어졌습니다.
레더 영입으로 내심 정규시즌 우승까지 노린 KCC로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허재(KCC 감독)
1위 모비스와 3위 KT까지 격차가 단 두 경기에 불과해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승진의 부상은 올스타 휴식 이후 본격화될 선두권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KT도 주축인 포워드 김도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주전들의 부상이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 KCC의 하승진이 종아리 근육파열로 전치 6주 판정을 받아 정규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리그 역전 우승을 노린 KCC는 물론 선두권 판도에도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1-2년차 루키 올스타전에 출전한 하승진.
이승준과 재치있는 장면을 선보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세리머니를 하던 순간, 하승진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냅니다.
KT&G전에서 다친 왼쪽 종아리 부상이 악화된 하승진은 재활 포함 6주 진단을 받아 남은 정규시즌 출장이 힘들어졌습니다.
레더 영입으로 내심 정규시즌 우승까지 노린 KCC로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허재(KCC 감독)
1위 모비스와 3위 KT까지 격차가 단 두 경기에 불과해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승진의 부상은 올스타 휴식 이후 본격화될 선두권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KT도 주축인 포워드 김도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주전들의 부상이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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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진 부상…정규 시즌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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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6:59:58
<앵커 멘트>
프로농구 KCC의 하승진이 종아리 근육파열로 전치 6주 판정을 받아 정규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리그 역전 우승을 노린 KCC는 물론 선두권 판도에도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1-2년차 루키 올스타전에 출전한 하승진.
이승준과 재치있는 장면을 선보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세리머니를 하던 순간, 하승진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곧바로 교체 신호를 보냅니다.
KT&G전에서 다친 왼쪽 종아리 부상이 악화된 하승진은 재활 포함 6주 진단을 받아 남은 정규시즌 출장이 힘들어졌습니다.
레더 영입으로 내심 정규시즌 우승까지 노린 KCC로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허재(KCC 감독)
1위 모비스와 3위 KT까지 격차가 단 두 경기에 불과해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승진의 부상은 올스타 휴식 이후 본격화될 선두권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KT도 주축인 포워드 김도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주전들의 부상이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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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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