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맹활약했던 이근호가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근호는 남아공월드컵 진출보다 더 큰 목표가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드컵 최종 예선 8경기에서 세 골을 넣으며 박지성과 함께 남아공진출의 일등공신이됐던 이근호.
허정무 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근호가 돌아왔습니다.
국내파들보다 뒤늦게 훈련에 합류했지만, 연습 경기에서 두 골이나 넣으며 허감독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이근호(축구 대표팀 공격수) : "연습이지만 연습 같지 않은 다들 분위기 운동할 때 집중해야하고 긴장 속에서 실력 발휘해야할 것 같다."
지난 남아공,스페인 전훈에서 드러난 공격력 부족은 이근호를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대회를 통해 국내파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유럽파들도 압도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월드컵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게 아니라 본선에서 16강의 주역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이청용과 박주영,여기에 유럽파의 맏형인 박지성까지.
해외파들의 맹활약속에 이근호까지 가세하면서 월드컵으로 가는 허정무호의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맹활약했던 이근호가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근호는 남아공월드컵 진출보다 더 큰 목표가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드컵 최종 예선 8경기에서 세 골을 넣으며 박지성과 함께 남아공진출의 일등공신이됐던 이근호.
허정무 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근호가 돌아왔습니다.
국내파들보다 뒤늦게 훈련에 합류했지만, 연습 경기에서 두 골이나 넣으며 허감독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이근호(축구 대표팀 공격수) : "연습이지만 연습 같지 않은 다들 분위기 운동할 때 집중해야하고 긴장 속에서 실력 발휘해야할 것 같다."
지난 남아공,스페인 전훈에서 드러난 공격력 부족은 이근호를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대회를 통해 국내파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유럽파들도 압도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월드컵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게 아니라 본선에서 16강의 주역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이청용과 박주영,여기에 유럽파의 맏형인 박지성까지.
해외파들의 맹활약속에 이근호까지 가세하면서 월드컵으로 가는 허정무호의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근호, 16강 주역 목표
-
- 입력 2010-02-02 06:59:59
<앵커 멘트>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맹활약했던 이근호가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근호는 남아공월드컵 진출보다 더 큰 목표가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드컵 최종 예선 8경기에서 세 골을 넣으며 박지성과 함께 남아공진출의 일등공신이됐던 이근호.
허정무 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근호가 돌아왔습니다.
국내파들보다 뒤늦게 훈련에 합류했지만, 연습 경기에서 두 골이나 넣으며 허감독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이근호(축구 대표팀 공격수) : "연습이지만 연습 같지 않은 다들 분위기 운동할 때 집중해야하고 긴장 속에서 실력 발휘해야할 것 같다."
지난 남아공,스페인 전훈에서 드러난 공격력 부족은 이근호를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대회를 통해 국내파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유럽파들도 압도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월드컵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게 아니라 본선에서 16강의 주역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이청용과 박주영,여기에 유럽파의 맏형인 박지성까지.
해외파들의 맹활약속에 이근호까지 가세하면서 월드컵으로 가는 허정무호의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
-
박종복 기자 jobo@kbs.co.kr
박종복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