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5시 36분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에서 곤지암천을 건너던 60대 할머니 2명이 얼음물에 빠져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신모(68)씨와 임모(68)씨가 곤지암천 건너편 집으로 가기 위해 언 강을 가로지르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일어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얼음물에 들어가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할머니들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긴 했으나 건강에 이상이 없어 구조된 후 바로 귀가했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신모(68)씨와 임모(68)씨가 곤지암천 건너편 집으로 가기 위해 언 강을 가로지르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일어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얼음물에 들어가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할머니들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긴 했으나 건강에 이상이 없어 구조된 후 바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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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서 얼음물에 빠진 60대 할머니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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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7:14:04
1일 오후 5시 36분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에서 곤지암천을 건너던 60대 할머니 2명이 얼음물에 빠져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신모(68)씨와 임모(68)씨가 곤지암천 건너편 집으로 가기 위해 언 강을 가로지르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일어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얼음물에 들어가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할머니들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긴 했으나 건강에 이상이 없어 구조된 후 바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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