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역에서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스웨덴 신문들은 올 들어 계속된 눈과 강추위로 곳곳의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고 철로에 눈이 쌓여 열차가 운행되지 못하는 등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지방은 주말 동안 계속된 큰 눈으로 고속도로 등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스톡홀름 근교를 종횡으로 잇는 통근열차 일부 구간이 운행을 멈췄고 중부 지역의 한 기차역에선 선로의 눈을 치우던 철도청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기도 했습니다.
스웨덴 신문들은 올 들어 계속된 눈과 강추위로 곳곳의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고 철로에 눈이 쌓여 열차가 운행되지 못하는 등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지방은 주말 동안 계속된 큰 눈으로 고속도로 등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스톡홀름 근교를 종횡으로 잇는 통근열차 일부 구간이 운행을 멈췄고 중부 지역의 한 기차역에선 선로의 눈을 치우던 철도청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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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한파와 폭설로 곳곳 교통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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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7:14:58
스웨덴 전역에서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스웨덴 신문들은 올 들어 계속된 눈과 강추위로 곳곳의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고 철로에 눈이 쌓여 열차가 운행되지 못하는 등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지방은 주말 동안 계속된 큰 눈으로 고속도로 등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스톡홀름 근교를 종횡으로 잇는 통근열차 일부 구간이 운행을 멈췄고 중부 지역의 한 기차역에선 선로의 눈을 치우던 철도청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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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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