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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QDR보고서, ‘주한미군 해외 파병’ 명문화
입력 2010.02.02 (07:50) 수정 2010.02.02 (08:32) 국제

미국 정부가  국방 정책의 청사진으로 불리는 이른바 QDR, '4개년 국방 검토보고서'를 통해 주한미군의 해외 파견을  처음으로 명문화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주한미군의 복무가 정상화되면, 글로벌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가용 병력을 확장 배치할 수 있게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년인 사병들의 근무가 가족이 동반하는 3년 근무 체제로 바뀌면, 주한미군을 수시로 빼내  해외 분쟁지역에 파견할 수 있다는 취지여서 주목됩니다.




   미국 정부가 국방정책 검토 보고서를 통해 주한미군의 해외 파병 방침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정부는 그러나 복무 정상화가 완전히 이뤄진 뒤라고만 밝혔을 뿐, 해외 파견의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보고서는 이와함께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012년 전시작전권을  예정대로 이행한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은 오늘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2곳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쟁을 치른다는  이른바 '2개의 전쟁' 전략을 폐기하고, 테러와 사이버전 등 다양한 전쟁에 동시 대응하는 방향으로  군사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 미 QDR보고서, ‘주한미군 해외 파병’ 명문화
    • 입력 2010-02-02 07:50:52
    • 수정2010-02-02 08:32:08
    국제

미국 정부가  국방 정책의 청사진으로 불리는 이른바 QDR, '4개년 국방 검토보고서'를 통해 주한미군의 해외 파견을  처음으로 명문화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주한미군의 복무가 정상화되면, 글로벌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가용 병력을 확장 배치할 수 있게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년인 사병들의 근무가 가족이 동반하는 3년 근무 체제로 바뀌면, 주한미군을 수시로 빼내  해외 분쟁지역에 파견할 수 있다는 취지여서 주목됩니다.




   미국 정부가 국방정책 검토 보고서를 통해 주한미군의 해외 파병 방침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정부는 그러나 복무 정상화가 완전히 이뤄진 뒤라고만 밝혔을 뿐, 해외 파견의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보고서는 이와함께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012년 전시작전권을  예정대로 이행한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은 오늘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2곳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쟁을 치른다는  이른바 '2개의 전쟁' 전략을 폐기하고, 테러와 사이버전 등 다양한 전쟁에 동시 대응하는 방향으로  군사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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