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위해 처방전·진단서 음성 지원

입력 2010.0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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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은 국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시각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글자를 읽지 못하는 민원인들이 처방전과 진단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처방전이나 진단서의 바코드에 음성 출력기를 갖다 대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국립의료원은 오는 4월부터는 병원에서 발간하는 각종 책자에 대해서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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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장애인 위해 처방전·진단서 음성 지원
    • 입력 2010-02-02 08:49:39
    사회
국립의료원은 국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시각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글자를 읽지 못하는 민원인들이 처방전과 진단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처방전이나 진단서의 바코드에 음성 출력기를 갖다 대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국립의료원은 오는 4월부터는 병원에서 발간하는 각종 책자에 대해서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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