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은 국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시각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글자를 읽지 못하는 민원인들이 처방전과 진단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처방전이나 진단서의 바코드에 음성 출력기를 갖다 대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국립의료원은 오는 4월부터는 병원에서 발간하는 각종 책자에 대해서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처방전이나 진단서의 바코드에 음성 출력기를 갖다 대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국립의료원은 오는 4월부터는 병원에서 발간하는 각종 책자에 대해서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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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 위해 처방전·진단서 음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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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8:49:39
국립의료원은 국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시각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글자를 읽지 못하는 민원인들이 처방전과 진단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처방전이나 진단서의 바코드에 음성 출력기를 갖다 대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국립의료원은 오는 4월부터는 병원에서 발간하는 각종 책자에 대해서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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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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