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통합을 추진중인 경기도 성남 광주 하남시는 통합시의 새 명칭을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공모합니다.
성남시 등은 통합시의 역사적 의미와 3개 자치단체의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는 명칭을 시민들이 직접 지을 수 있도록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통합시 명칭은 통합준비위원회의 심사와 시민 공청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성남 광주 하남 행정구역 통합안'이 추가된 '지방지치단체 통합과 지원특례법안 수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통합시 설치법안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성남시 등은 통합시의 역사적 의미와 3개 자치단체의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는 명칭을 시민들이 직접 지을 수 있도록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통합시 명칭은 통합준비위원회의 심사와 시민 공청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성남 광주 하남 행정구역 통합안'이 추가된 '지방지치단체 통합과 지원특례법안 수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통합시 설치법안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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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광주하남 통합시’ 새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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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9:34:33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중인 경기도 성남 광주 하남시는 통합시의 새 명칭을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공모합니다.
성남시 등은 통합시의 역사적 의미와 3개 자치단체의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는 명칭을 시민들이 직접 지을 수 있도록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통합시 명칭은 통합준비위원회의 심사와 시민 공청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성남 광주 하남 행정구역 통합안'이 추가된 '지방지치단체 통합과 지원특례법안 수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통합시 설치법안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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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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