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인터넷 인맥구축 사이트 이용자를 상대로 한 스팸메일 유포와 해킹이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컴퓨터 보안업체 소포스는 이런 인맥구축 사이트 이용자 가운데 지난해 스팸메일을 받은 사람은 50.6%로, 한해전에 비해 70.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 가운데 바이러스를 포함한 '맬웨어'를 전송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36%로, 1년 전보다 69.8% 증가했습니다.
소포스 기술 담당자는 "컴퓨터 이용자들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인맥구축 사이트에 할애하면서, 민감한 개인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해커들은 여기에서 돈 냄새를 맡는다"고 말했습니다.
컴퓨터 보안업체 소포스는 이런 인맥구축 사이트 이용자 가운데 지난해 스팸메일을 받은 사람은 50.6%로, 한해전에 비해 70.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 가운데 바이러스를 포함한 '맬웨어'를 전송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36%로, 1년 전보다 69.8% 증가했습니다.
소포스 기술 담당자는 "컴퓨터 이용자들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인맥구축 사이트에 할애하면서, 민감한 개인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해커들은 여기에서 돈 냄새를 맡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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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트위터 ‘사이버 공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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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9:55:39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인터넷 인맥구축 사이트 이용자를 상대로 한 스팸메일 유포와 해킹이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컴퓨터 보안업체 소포스는 이런 인맥구축 사이트 이용자 가운데 지난해 스팸메일을 받은 사람은 50.6%로, 한해전에 비해 70.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 가운데 바이러스를 포함한 '맬웨어'를 전송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36%로, 1년 전보다 69.8% 증가했습니다.
소포스 기술 담당자는 "컴퓨터 이용자들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인맥구축 사이트에 할애하면서, 민감한 개인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해커들은 여기에서 돈 냄새를 맡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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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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