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71.28달러

입력 2010.02.02 (09:58) 수정 2010.02.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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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거래일 기준 전일 대비 소폭 떨어졌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일보다 0.31달러(0.43%) 내린 배럴당 71.28달러에 거래됐다.

다른 국제유가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미국 지역의 기온 하강 전망 등 이유로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54달러(2.11%) 오른 배럴당 74.43달러에 거래됐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 브렌트유도 1.65달러(2.31%) 상승한 73.11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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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소폭 하락…71.28달러
    • 입력 2010-02-02 09:58:43
    • 수정2010-02-02 10:59:53
    연합뉴스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거래일 기준 전일 대비 소폭 떨어졌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일보다 0.31달러(0.43%) 내린 배럴당 71.28달러에 거래됐다. 다른 국제유가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미국 지역의 기온 하강 전망 등 이유로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54달러(2.11%) 오른 배럴당 74.43달러에 거래됐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 브렌트유도 1.65달러(2.31%) 상승한 73.11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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