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든든 학자금’ 대출 첫날 현장 방문
입력 2010.02.02 (10:15)
수정 2010.02.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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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든든 학자금', 즉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대출 제도 시행 첫날인 오늘 한국장학재단을 방문해 상담 창구를 둘러보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든든 학자금'은 우선 학생들을 위한 것이지만,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금자리 주택과 미소금융, '든든 학자금' 등 정부의 대표적인 3가지 서민정책 가운데 '든든 학자금'의 재정 부담이 가장 크지만 국가 장래를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제도 시행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률을 낮추려면 대학도 수익사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든든 학자금'은 우선 학생들을 위한 것이지만,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금자리 주택과 미소금융, '든든 학자금' 등 정부의 대표적인 3가지 서민정책 가운데 '든든 학자금'의 재정 부담이 가장 크지만 국가 장래를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제도 시행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률을 낮추려면 대학도 수익사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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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든든 학자금’ 대출 첫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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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0:15:02
- 수정2010-02-02 16:53:23
이명박 대통령은 '든든 학자금', 즉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대출 제도 시행 첫날인 오늘 한국장학재단을 방문해 상담 창구를 둘러보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든든 학자금'은 우선 학생들을 위한 것이지만,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금자리 주택과 미소금융, '든든 학자금' 등 정부의 대표적인 3가지 서민정책 가운데 '든든 학자금'의 재정 부담이 가장 크지만 국가 장래를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제도 시행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률을 낮추려면 대학도 수익사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든든 학자금'은 우선 학생들을 위한 것이지만,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금자리 주택과 미소금융, '든든 학자금' 등 정부의 대표적인 3가지 서민정책 가운데 '든든 학자금'의 재정 부담이 가장 크지만 국가 장래를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제도 시행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률을 낮추려면 대학도 수익사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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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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