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정책위 의장은 지방 선거 등 정치 일정을 고려하지 말고, 정상회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3년 째인 지금이 회담 적기라며, 금년을 넘기면 임기말로 가고, 어떤 합의가 돼도 시간상 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또 북한 핵 문제를 위해 정상회담을 해야지, 핵문제가 해결되면 하겠다는 건 안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3년 째인 지금이 회담 적기라며, 금년을 넘기면 임기말로 가고, 어떤 합의가 돼도 시간상 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또 북한 핵 문제를 위해 정상회담을 해야지, 핵문제가 해결되면 하겠다는 건 안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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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지방선거 고려 말고 정상회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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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0:17:55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 의장은 지방 선거 등 정치 일정을 고려하지 말고, 정상회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3년 째인 지금이 회담 적기라며, 금년을 넘기면 임기말로 가고, 어떤 합의가 돼도 시간상 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또 북한 핵 문제를 위해 정상회담을 해야지, 핵문제가 해결되면 하겠다는 건 안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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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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