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여금 지급업체 77%, 평균 139만 원
입력 2010.02.02 (11:19)
수정 2010.02.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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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올해 설에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백인 이상의 기업 224곳을 조사한 결과 77%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대기업은 82%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중소기업은 73%에 머물렀습니다.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139만 원으로 역시 지난해보다 6% 증가했습니다.
올해 설 경기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절반 가량됐고, 악화됐다는 응답도 21%나 됐습니다.
기업들의 올해 설 휴무 일수는 평균 3.6일로 지난해보다 0.6일 감소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백인 이상의 기업 224곳을 조사한 결과 77%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대기업은 82%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중소기업은 73%에 머물렀습니다.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139만 원으로 역시 지난해보다 6% 증가했습니다.
올해 설 경기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절반 가량됐고, 악화됐다는 응답도 21%나 됐습니다.
기업들의 올해 설 휴무 일수는 평균 3.6일로 지난해보다 0.6일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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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상여금 지급업체 77%, 평균 13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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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1:19:00
- 수정2010-02-02 11:33:08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올해 설에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백인 이상의 기업 224곳을 조사한 결과 77%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대기업은 82%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중소기업은 73%에 머물렀습니다.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139만 원으로 역시 지난해보다 6% 증가했습니다.
올해 설 경기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절반 가량됐고, 악화됐다는 응답도 21%나 됐습니다.
기업들의 올해 설 휴무 일수는 평균 3.6일로 지난해보다 0.6일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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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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