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부품판매업계 “손보사 불공정 강력 대처”

자동차 부품판매업계가 손해보험사의 불공정거래 관행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자동차부품판매업계 대표 등 8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품판매업계 대표들은 손해보험사들이 보험 정비에 들어간 대금을 정산할 때 일방적으로 감액하거나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는 등 불공정거래를 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