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1~6차 구제역이 발생해 가축을 땅에 묻은 포천.연천지역을 대상으로 수질을 검사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2청은 먹을 수 있는 물인지를 판정하는 46개 항목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물을 반드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황에 맞게 대처할 것이라고 경기도2청은 설명했다.
경기도2청은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포천시 창수.신북면, 연천군 청산면 등 42개 농가의 가축 3천520마리를 도살해 매몰했다.
경기도2청 관계자는 "주민들은 식수가 오염됐을까 불안해하고 있어 빨리 검사해 즉시 그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2청은 먹을 수 있는 물인지를 판정하는 46개 항목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물을 반드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황에 맞게 대처할 것이라고 경기도2청은 설명했다.
경기도2청은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포천시 창수.신북면, 연천군 청산면 등 42개 농가의 가축 3천520마리를 도살해 매몰했다.
경기도2청 관계자는 "주민들은 식수가 오염됐을까 불안해하고 있어 빨리 검사해 즉시 그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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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연천 구제역 발생지역 수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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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4:04:06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1~6차 구제역이 발생해 가축을 땅에 묻은 포천.연천지역을 대상으로 수질을 검사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2청은 먹을 수 있는 물인지를 판정하는 46개 항목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물을 반드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황에 맞게 대처할 것이라고 경기도2청은 설명했다.
경기도2청은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포천시 창수.신북면, 연천군 청산면 등 42개 농가의 가축 3천520마리를 도살해 매몰했다.
경기도2청 관계자는 "주민들은 식수가 오염됐을까 불안해하고 있어 빨리 검사해 즉시 그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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