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소비자협회는 지난해 하반기 남성흡연율이 40%로 1년 전 43.3%보다 3.3%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흡연율도 0.1%포인트 줄어든 5%로 집계돼 전체 흡연율은 0.6%포인트 감소한 22.3%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담배소비자협회는 지난 2005년 담배가격이 인상된 이후 흡연율이 감소추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해 성인 남성 흡연율이 증가했다고 발표한 복지부의 조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담배소비자협회가 지난해 12월 동서리서치에 의뢰해 성인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에 신뢰 구간은 ±1.79% 포인트입니다.
여성흡연율도 0.1%포인트 줄어든 5%로 집계돼 전체 흡연율은 0.6%포인트 감소한 22.3%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담배소비자협회는 지난 2005년 담배가격이 인상된 이후 흡연율이 감소추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해 성인 남성 흡연율이 증가했다고 발표한 복지부의 조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담배소비자협회가 지난해 12월 동서리서치에 의뢰해 성인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에 신뢰 구간은 ±1.79%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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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소비자협회 “남성 흡연율 40%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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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4:46:59
한국담배소비자협회는 지난해 하반기 남성흡연율이 40%로 1년 전 43.3%보다 3.3%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흡연율도 0.1%포인트 줄어든 5%로 집계돼 전체 흡연율은 0.6%포인트 감소한 22.3%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담배소비자협회는 지난 2005년 담배가격이 인상된 이후 흡연율이 감소추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해 성인 남성 흡연율이 증가했다고 발표한 복지부의 조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담배소비자협회가 지난해 12월 동서리서치에 의뢰해 성인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에 신뢰 구간은 ±1.79%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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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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