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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2 (15:00)

드래프트 ‘최대어’ 문태종 한국인인 혼혈 선수를 대상으로 한 드래프트로 창원 LG에서 뛰는 문태영의 친형인 재로드 스티븐슨(한국이름 문태종)이 2일 서울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귀화 혼혈 선수에 대한 트라이 아웃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165㎝’의 기적 이룰까? 2일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KBL 국내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원지승(초당대)선수. 마산고를 나와 초당대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로 뛰는 원지승선수는 키가 165.6㎝이다.

또 하나의 ‘혼혈 돌풍’ 꿈꾸며 2일 서울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귀화 혼혈 선수에 대한 트라이 아웃에 참여한 한국인 혼혈 선수 조셉 폰테노(한국이름 차요셉).

‘뚫어야 산다’ 한국인 혼혈 선수로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한 조셉 폰테노(한국이름 차요셉)가 2일 서울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귀화 혼혈 선수에 대한 트라이 아웃에서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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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 혼혈 선수를 대상으로 한 드래프트로 창원 LG에서 뛰는 문태영의 친형인 재로드 스티븐슨(한국이름 문태종)이 2일 서울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귀화 혼혈 선수에 대한 트라이 아웃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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