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자주 기승을 부린 지난 한 달 동안 전국의 기온은 예년 평균보다 0.6도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6도로 예년보다 0.6도 낮아 지난 37년 동안의 기록을 볼 때 아홉 번째로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이 열 번 나타나 200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평균 적설량은 15cm로 예년보다 1.3cm 많았고, 특히 서울엔 지난달 4일에 25.8cm의 눈이 내려 1937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6도로 예년보다 0.6도 낮아 지난 37년 동안의 기록을 볼 때 아홉 번째로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이 열 번 나타나 200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평균 적설량은 15cm로 예년보다 1.3cm 많았고, 특히 서울엔 지난달 4일에 25.8cm의 눈이 내려 1937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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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기온 예년보다 낮고 적설량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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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5:01:12
한파가 자주 기승을 부린 지난 한 달 동안 전국의 기온은 예년 평균보다 0.6도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6도로 예년보다 0.6도 낮아 지난 37년 동안의 기록을 볼 때 아홉 번째로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이 열 번 나타나 200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평균 적설량은 15cm로 예년보다 1.3cm 많았고, 특히 서울엔 지난달 4일에 25.8cm의 눈이 내려 1937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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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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