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사업전환을 한 뒤 흑자를 내는 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사업전환을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250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업전환 후 해당 사업의 순이익 발생 시점은 '6개월~1년 이내'가 43.4%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2년 이내'가 27.8%, '6개월 이내' 20.2%, '3~4년 이내'는 8.1% 였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전환하려는 이유로는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65.7%로 가장 많았고, '기존 업종의 불투명한 성장 가능성', '기존 생산제품의 수익성 악화' 등이 꼽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사업전환을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250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업전환 후 해당 사업의 순이익 발생 시점은 '6개월~1년 이내'가 43.4%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2년 이내'가 27.8%, '6개월 이내' 20.2%, '3~4년 이내'는 8.1% 였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전환하려는 이유로는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65.7%로 가장 많았고, '기존 업종의 불투명한 성장 가능성', '기존 생산제품의 수익성 악화'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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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전환후 흑자 내려면 6개월~1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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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5:01:15
중소기업이 사업전환을 한 뒤 흑자를 내는 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사업전환을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250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업전환 후 해당 사업의 순이익 발생 시점은 '6개월~1년 이내'가 43.4%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2년 이내'가 27.8%, '6개월 이내' 20.2%, '3~4년 이내'는 8.1% 였습니다.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전환하려는 이유로는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65.7%로 가장 많았고, '기존 업종의 불투명한 성장 가능성', '기존 생산제품의 수익성 악화'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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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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