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과 연천소방서가 임진강 등의 수위 변화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영상감시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연천군은 군청 상황실과 소방서 상황실이 공유하는 영상감시시스템은 주요 하천과 펌프장 등 임진강 유역 18곳의 수위 변화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두 기관이 각종 재난 발생에 신속히 공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야영객 6명이 숨진 사고 이후,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추기 위해 7천여만 원을 들여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연천군은 군청 상황실과 소방서 상황실이 공유하는 영상감시시스템은 주요 하천과 펌프장 등 임진강 유역 18곳의 수위 변화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두 기관이 각종 재난 발생에 신속히 공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야영객 6명이 숨진 사고 이후,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추기 위해 7천여만 원을 들여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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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소방서, 임진강 영상감시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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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5:26:42
경기도 연천군과 연천소방서가 임진강 등의 수위 변화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영상감시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연천군은 군청 상황실과 소방서 상황실이 공유하는 영상감시시스템은 주요 하천과 펌프장 등 임진강 유역 18곳의 수위 변화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두 기관이 각종 재난 발생에 신속히 공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야영객 6명이 숨진 사고 이후,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추기 위해 7천여만 원을 들여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연천군은 군청 상황실과 소방서 상황실이 공유하는 영상감시시스템은 주요 하천과 펌프장 등 임진강 유역 18곳의 수위 변화 영상자료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두 기관이 각종 재난 발생에 신속히 공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야영객 6명이 숨진 사고 이후,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추기 위해 7천여만 원을 들여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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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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