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PC방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불법 음란 동영상을 제공한 55살 양모 씨 등 PC방 업주 4명을 정보통신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 등은 청주시 가경동 일대에서 PC방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시간당 5,000 원씩 받고 불법 음란 동영상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PC 방 업주들이 영업장에 별도의 방과 침대 등을 설치한 점 등으로 미뤄 퇴폐 영업이나 성매매를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양 씨 등은 청주시 가경동 일대에서 PC방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시간당 5,000 원씩 받고 불법 음란 동영상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PC 방 업주들이 영업장에 별도의 방과 침대 등을 설치한 점 등으로 미뤄 퇴폐 영업이나 성매매를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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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물 제공 PC방 업주 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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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6:08:59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PC방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불법 음란 동영상을 제공한 55살 양모 씨 등 PC방 업주 4명을 정보통신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 등은 청주시 가경동 일대에서 PC방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시간당 5,000 원씩 받고 불법 음란 동영상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PC 방 업주들이 영업장에 별도의 방과 침대 등을 설치한 점 등으로 미뤄 퇴폐 영업이나 성매매를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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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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