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강도를 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그제 오후, 뉴질랜드 북섬의 유명관광지인 타우포의 후카 폴 로드에서 혼자 길을 가던 22살의 한국인 여성관광객이 남성 두 명에게 구타를 당한 뒤 가방을 빼앗겼다고 전했습니다.
범인들은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마오리 남성들로 추정되며, 당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이 여성을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여성에게 가방을 내놓으라며 주먹을 휘둘렀지만 이 여성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그제 오후, 뉴질랜드 북섬의 유명관광지인 타우포의 후카 폴 로드에서 혼자 길을 가던 22살의 한국인 여성관광객이 남성 두 명에게 구타를 당한 뒤 가방을 빼앗겼다고 전했습니다.
범인들은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마오리 남성들로 추정되며, 당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이 여성을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여성에게 가방을 내놓으라며 주먹을 휘둘렀지만 이 여성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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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서 한국 여성 폭행·강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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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6:52:25
뉴질랜드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강도를 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그제 오후, 뉴질랜드 북섬의 유명관광지인 타우포의 후카 폴 로드에서 혼자 길을 가던 22살의 한국인 여성관광객이 남성 두 명에게 구타를 당한 뒤 가방을 빼앗겼다고 전했습니다.
범인들은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마오리 남성들로 추정되며, 당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이 여성을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여성에게 가방을 내놓으라며 주먹을 휘둘렀지만 이 여성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그제 오후, 뉴질랜드 북섬의 유명관광지인 타우포의 후카 폴 로드에서 혼자 길을 가던 22살의 한국인 여성관광객이 남성 두 명에게 구타를 당한 뒤 가방을 빼앗겼다고 전했습니다.
범인들은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마오리 남성들로 추정되며, 당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이 여성을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여성에게 가방을 내놓으라며 주먹을 휘둘렀지만 이 여성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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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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